안녕하세요 ^^
민들레 국수집 왕팬입니다.
?
주일 미사 참석만도 겨우하며 이어오던 신앙생활이 어느 순간 그 마저도
?
뜸해 냉담생활에 들어 갔던 저에게??'민들레 국수집'은 많은 생각을
?
하게 해주었습니다.
?
특히 민들레 수사님이 쓰신?'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
읽으며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
누구든 마음 한곳에는 고통받고 아파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
있으니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그 중에 몇이나 될까요?
?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읽으면서 정말 이렇게 사는 분이 있을까
?
의문이 들 정도로 가난한 이웃에게 헌신하며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이
?
존경스럽습니다.
?
수사님을 보면 사랑이란 많이 가져야만 줄 수 있는것이 아니란걸 느낍니다.
?
저도 수사님처럼 주님의 말씀안에 사는 그런 신앙인이 되도록
?
2011년엔 다시 새출발 해봐야겠습니다.
?
희망과 새로운 각오를 갖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과
?
민들레 가족분들께 평화를 빕니다.
조회 : 14,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