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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5 12:31

나보타스 산 로꿰 성당 아이들

글쓴이 : 관리자

빈민지역인 나보타스 산 로꿰 성당은 바람같이 이름도 산 로꿰 바랑가이입니다.

2013년 처음 이곳 마을을 찾아갔을 때 참으로 놀랐습니다.

강가에 세워진 판잣집을 봤습니다.

삐걱거리는 판자로 만들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틈 사이로 시커먼 물이 보입니다. 온갖 쓰레기와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들.

악취도 대단합니다.

농구대가 있는 빈터에서 피딩 프로그램을 하면 좋겠다 했습니다.

내년에 있을지도 모를 민들레국수집 피딩 프로그램에 참가할 아이들 명단을 뽑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올해 민들레국수집을 이곳에 시작하면서 산 로꿰 성당 이층에 장소를 얻어 아이들 피딩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허겁지겁 밥을 먹는지 볼이 미어터질 지경인데도 아이들은 밥숟갈을 계속 입에 넣습니다. 누가 뺏어먹을까 걱정이듯 그렇습니다.

이제 겨우 두 달 지났는데 아이들이 뽀얗게 볼살이 올랐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유니폼을 자랑스레 입고 다닙니다.

거리에서 만나면 자연스레 블레싱 청합니다.

놀랍습니다.



천항진 14-08-17 22:56 이 아이들이 민들레 수사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입니다.^^ 이 아이들이 민들레 수사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입니다.^^



곰돌이 14-08-17 22:10 아이들이 뽀얗게 올라온 살을 보며 흐믓하시겠어요. 수사님~~^^ 아이들이 뽀얗게 올라온 살을 보며 흐믓하시겠어요. 수사님~~^^



박명천 14-08-17 11:07 민들레국수집의 국수 가락은 사람들의 피어나는 입속으로 들어가는 햇살자락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의 국수 가락은 사람들의 피어나는 입속으로 들어가는 햇살자락입니다.



Beatles 14-08-16 23:08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 나눔으로 필리핀의 가난한 동네에도 미래의 희망이 보여요. 선구자적인 인생을 살아가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존경해요.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 나눔으로 필리핀의 가난한 동네에도 미래의 희망이 보여요. 선구자적인 인생을 살아가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존경해요.



한소영 14-08-16 22:27 가장 가난한 이들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우리나라의 자랑이십니다. 매번 감탄하지만, 또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존경합니다. 가장 가난한 이들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우리나라의 자랑이십니다. 매번 감탄하지만, 또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존경합니다.



백영심 14-08-16 19:03 사진 속에서 짙은 민들레의 향기가 납니다. 사진 속에서 짙은 민들레의 향기가 납니다.



채영란 14-08-16 17:22 이 아이들을 찾아내신 서영남 수사님 수고 많으시네요. 이 아이들을 찾아내신 서영남 수사님 수고 많으시네요.



김나리 14-08-16 07:30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서영남수사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서영남수사님 감사합니다.



홍유진 14-08-16 07:25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풍경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세상은 더불어 함께 사는 것입니다. 필리핀의 빈민촌 아이들도, 우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도 다 우리 가족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사랑이 널리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풍경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세상은 더불어 함께 사는 것입니다. 필리핀의 빈민촌 아이들도, 우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도 다 우리 가족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사랑이 널리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김태무 14-08-15 22:51 인생의 참스승이 되어주신 민들레 수사님!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사랑은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입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더 많은 이들이 사랑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인생의 참스승이 되어주신 민들레 수사님!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사랑은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입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더 많은 이들이 사랑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한나라 14-08-15 22:44 필리핀 민들레 학교가 그리스도의 축복으로 충만하길 빕니다. 아멘!! 필리핀 민들레 학교가 그리스도의 축복으로 충만하길 빕니다. 아멘!!



임세연 14-08-15 22:25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을 환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을 환영합니다.



아톰 14-08-15 21:56 작은 빛이 하나둘 모여 세상을 밝히는 큰 빛이 되는듯 이런 희망을 열어가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작은 빛이 하나둘 모여 세상을 밝히는 큰 빛이 되는듯 이런 희망을 열어가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류소영글라라 14-08-15 21:38 필리핀 마닐라의 주민 70%이상이 빈민이라니 정말 헉! 입니다. 한명만 대학을 가도 한집안을 먹여살릴 수 있다니... 민들레 수사님이 4월 필리핀으로 떠나서 하시려는 일이 엄청난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힘든 아이들에게 소중한 꿈의 씨앗!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참! 필리핀 마닐라의 주민 70%이상이 빈민이라니 정말 헉! 입니다. 한명만 대학을 가도 한집안을 먹여살릴 수 있다니... 민들레 수사님이 4월 필리핀으로 떠나서 하시려는 일이 엄청난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힘든 아이들에게 소중한 꿈의 씨앗!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참!



신문구 14-08-15 20:17 어딜가나 희망은 있다고 믿습니다. 어딜가나 희망은 있다고 믿습니다.



남현영 14-08-15 19:04 앞으로도 계속 이 아이들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지도 언제까지나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아이들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지도 언제까지나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하겠습니다.



유석기 14-08-15 18:21 작은 빛이 하나둘 모여 세상을 밝히는 큰 빛이 되는듯 이런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희망을 열어가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작은 빛이 하나둘 모여 세상을 밝히는 큰 빛이 되는듯 이런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희망을 열어가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최규성 14-08-15 17:49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일기를 읽으면 여러가지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하게 한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에게 나눔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수사님의 얼굴을 보며 웃고, 선물을 받고 너무 행복해할 아이들의 얼굴을 상상하며 웃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일기를 읽으면 여러가지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하게 한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에게 나눔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수사님의 얼굴을 보며 웃고, 선물을 받고 너무 행복해할 아이들의 얼굴을 상상하며 웃습니다.



홍주아보나 14-08-15 16:07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민들레 국수집이 나누어주는 그 마음과 희망만은 오래도록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잘 다닐걸 생각하니 기분좋네요~ 저도 열심히 기부하겠습니다^^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민들레 국수집이 나누어주는 그 마음과 희망만은 오래도록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잘 다닐걸 생각하니 기분좋네요~ 저도 열심히 기부하겠습니다^^



박우식 14-08-15 15:53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학교, 장학회, 등등 잘 봤습니다. 어린이 공부방, 무료 유치원, 도서관, 무료 급식소, 장학금 등 놀랍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무소유로 헌신하는 삶 앞으로도 계속 기대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학교, 장학회, 등등 잘 봤습니다. 어린이 공부방, 무료 유치원, 도서관, 무료 급식소, 장학금 등 놀랍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무소유로 헌신하는 삶 앞으로도 계속 기대됩니다.



임윤아이사벨라 14-08-15 15:38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봅니다. 사계절 내내 어버이가 되어주는 든든하고 아름다운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봅니다. 사계절 내내 어버이가 되어주는 든든하고 아름다운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신태 14-08-15 13:48 가난한 마을의 아이들이라고 해서 마음까지 가난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의 끈이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 고맙습니다. 가난한 마을의 아이들이라고 해서 마음까지 가난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의 끈이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