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수도회의 양운기 수사님이 오셨습니다. 8월 하순까지 이곳에서 지내시다가 동티모르로 계신답니다. 지금은 안식년이라고 합니다. 참 유수와 같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수사님이 벌써 흰머리가 가득합니다.
서울여대 학생들이 김찬란 교수님과 필리핀 가나안 농군학교 교장선생님과 함께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행스럽게 비가 쏟아지지 않았습니다.
주민혜15-07-15 21:08
지상에 천사들이 참 많군요.
기도로, 물질로 도와주시는 후원자 분들과,
직접적인 행동으로 말 그대로 천사의 모습 보여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봉사해주시는 분들..감사합니다.
저도 작으나마 도움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겠습니다.
차정현수산나15-07-15 20:00
따뜻한 가슴만이 힘든 우리 이웃들을 희망으로 살 수 있게 합니다.
이웃에 대한 관심 사랑,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알라딘왕자15-07-15 19:00
사랑 가득한 사람들이 퍼트리는 행복의 기운들이 사진 속에도 묻어납니다.
사진을 보는 일만으로도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그리고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봉사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먼길에 수고많으십니다.^^
은갱이15-07-15 17:07
한국도 더운데, 필리핀은 더 더울 것 같습니다.
다들 수고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박정문15-07-15 13:48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시다 반가운 분들을
만나면 얼마나 좋으실까요?
가마솥단지15-07-15 10:27
아름다운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스토리~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순수하고 환한 서영남 대표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며 많이 배우고 오늘도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대표님의 나눔은 눈이 부십니다.
최지혜마리아15-07-15 07:16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서로 나누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면 어떤 누구든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분들도 부디 그러길 바랍니다. 파이팅~~
Mooree15-07-14 21:32
열심히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손님들이 오셔서 민들레수사님도 한결 편하시겠어요~^^
늘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춘배15-07-14 20:19
다행이 비는 안왔지만 필리핀의 더운날씨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나보단 이웃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글을 읽으니, 오늘 이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코스모스15-07-14 19:14
모두들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셨네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필리핀이지만, 손수 봉사하러 와주셔서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 화이팅!!^^
박현규15-07-14 18:14
훈훈한 마음으로 게시물을 보게 되네요.^^
김성일15-07-14 17:26
민들레 국수집을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천사15-07-14 16:22
반가운 분들을 만나신듯 합니다.
모처럼만에 좋은 시간이셨을 듯 싶네요.^^
안다연15-07-14 14:21
필리핀에 펼쳐지는 한국인의 사랑나눔이 자랑스럽습니다.
송지훈15-07-14 10:45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필리핀 전역에 아름답게 퍼져 나가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홀씨의 모습으로...
이미영카타리나15-07-14 08:22
앞으로도 계속 이 아이들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저도 언제까지나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하겠습니다.
박태희15-07-13 21:01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민들레 공동체에서 보게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웃을 위해 이렇게 온몸을 던져 봉사를 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안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진희경수산나15-07-13 20:29
양운기 수사님, 서울여대 학생분들, 김찬란 교수님, 필리핀 가나안 농군학교 교장선생님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 가족, 아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요..^^
루시15-07-13 19:18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남정혜수산나15-07-13 17:58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삶의 도전을 하느님 섬김에 게으르지 않게 서로를 사랑하는데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아름다운 세상, 꿈을 이루는 세상. 어렵지만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기도해봅니다.
촛불하나15-07-13 16:48
좋은 추억의 날들 만드시기 바랍니다.^^
강한희15-07-13 16:46
아직도 사랑으로 평생을 살아가시는
신앙인들이 많으시네요.
정혜민15-07-13 14:19
민들레 국수집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들!
그저 바라보는 일이 참 기분 좋습니다.
공인태15-07-13 14:01
해외에서 만나는 친근한 사람들은
더욱 반가운 것 같습니다.^^
오영미엘리사벳15-07-13 11:23
차곡차곡 쌓여가는 사랑의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제 가슴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어도 행복한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가난한 이웃사랑을 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봉사 천사님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천윤경15-07-13 10:15
하늘도 좋은 사람들이 방문한 걸 알았나 봅니다.
비가 쏟아지지 않았다니...
좋은 분들과 뜻있는 시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혜숙15-07-13 08:38
와~ 민들레를 사랑하시는 이렇게 많은 천사님들...너무멋지십니다. 사랑이 가득 넘치네요.
천사님들 덕분에 필리핀에 이 어려운 이웃들이 웃을 수 있고, 행복하지 않나 싶습니다.
작은 나눔도 큰 나눔도 나의 마음이 우러나와 이웃을 위해 나눠주시는 천사님들.
최고로 멋지십니다~!
낭만자객15-07-12 22:06
많은 착하신 분들의 사랑이 모여서 모여서 아름다운 세상이 됩니다.
민들레 세상처럼요!!
김민철15-07-12 21:24
민들레 국수집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마음씨~~^^* 잊지않을께요~
강혜미15-07-12 20:50
더운 날씨에 많이 체력이 지치실텐데.. 이분들을 위해 땀흘리시며 노력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박희경15-07-12 20:03
민들레 인연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민들레 아이들을 위하여 봉사하여 주셔서요.
실천하는 나눔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
개인의 관심이 아닌 사회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이버보그15-07-12 19:02
와 모두들 정말 온몸을 다해 필리핀 이웃들을 위해 애쓰셨네요.
이 글을 보니 정말 잘 뵙지 못한 분들인데도, 마치 친숙하고 내 옆의 이웃 같습니다^^
비가 쏟아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필리핀의 무더운 날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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