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축복식 및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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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9년 7월 9일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오전 10시
동인천 삼치골목에서
민들레 국수집 사장님이 또 사고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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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실직자를 위한 문화 공간이란다.
형이 하는 일에 큰 힘이 되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겨우 축복식과 개소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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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식의 주례는 인천 교구장 최기산 주교님께서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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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식의 음악은 김정식 로제리오 형제님께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형님과 형수님은 제일 앞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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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기도를 하시는 인천 교구장 최기산 주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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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교님의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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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로제리오 형제님의 작은 콘서트, 개소식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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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흐뭇한 우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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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그것도 엄청 오는 날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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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남 베드로 민들레 국수집 사장님 더하기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장님의 경과 보고와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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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제가 더 잘 생겼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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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벽을 타고 여러 대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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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들의 테이프 컷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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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언론사와 인텨뷰 중, 근데 저 보다 훨씬 멋있네요, 우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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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독채를 개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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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음식, 떡과 과일, 잔치국수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걱정은 하느님께 맡겨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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