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9-02-23 10:07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김영호
조회 : 3,183
서영남 대표님 같은 분을 누가 보내 주셨을까?
너무도 소박하지만 진정한 위대함에 스스로 숙연해지게 됩니다.
서영남대표님은 배고픈 분들에게 따뜻한 밥만 주시는게 아니라
저처럼 영혼이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무료로 퍼 주시고 계십니다.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상상만 해도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이 정겹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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