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민들레 이야기를 보며, 오후를 보내고 있네요.
날씨가 좀 풀렸지만, 미세먼지가 많아 어딜 나가는게 힘든데..
길에서 지내시는 노숙자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짐작조차 가질 않네요.
그래도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이 드는지 모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나눔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따뜻함과 감동을 배워갑니다.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일을 많이 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추운 겨울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구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만큼 또 새롭게 다가올 2 0 1 9년도가 기대가 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또 찾아오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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