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민들레 국수집에 와봅니다.
오늘 저녁 퇴근 후에 집에서 여유가 있어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책을 다시 꺼내 보았는데...
읽다가 홈페이지에도 들어와보고 싶어서 들어와 여러 글을 읽었네요.
서영남 대표님이 하시는 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
국수집, 희망센터, 진료소, 어린이 공부방, 필리핀에, 다문화 모임 인문학강좌.
이 많은 일들을 사모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하기 힘든일을 수십년을 해오셨다니..
시간이 되면 꼭 봉사가서 대표님과 사모님을 뵙고 싶네요.
사진 속으로 뵈오던 인자하고 푸근한 대표님, 사모님.
더운 여름날 수고 많으십니다.
조만간 꼭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힘겨운 하루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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