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날 전 우연히 꿈과 희망이,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사람냄새 풀풀 풍기는 민들레 국수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실한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민들레 국수집은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정말이지 민들레국수집은 존재만으로도 커다란 감동을 줍니다. 

말과 행동이 너무 아름답고 멋진 민들레 수사님^^ 

사람으로서의 존엄성을 되찾아주는 일에 헌신하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수사님이 계신 민들레 국수집이 언제나 이웃들에겐 고향집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이 안계셨더라면 민들레 국수집이 없었더라면, 

길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진정 감사드린다는 말씀 남기고 싶네요.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사랑하심이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