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선선해지면서 민들레 국수집을 찾아오시는

VIP 손님들의 추운 겨울나기가 걱정되네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민들레 국수집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배고픔과 더위와 추위를 채우고 잊기 위해 찾아와 따뜻한 밥과 국으로

배를 채우고 두꺼운 겨울옷으로 잠시 추위를 잊지만

그분들의 마음을 채우고 따뜻하게 하는 것은 어쩌면 뜨거운 밥과 국보다는

더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허전한 마음속 빈자리를 조금씩 알게 모르게 시나브로

사랑과 관심으로 채워주고 계시는 서영남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그저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과 바람처럼

VIP 손님들, 민들레 가족분들 곁에

주님의 평화가 머물러 모두가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