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따뜻한 모습이네요.
눈물겹도록 사람이 그립습니다.
사람 답게 사는 사람이 보고싶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여전히 바쁘시네요...
따스한 밥으로 전해주는 진심의 응원!
혼탁한 이시대의 흐름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고도 건강한 희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절망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두분의 삶이 감동입니다.
이 세상의 사랑의 정의의 대한 정답은 바로 민들레공동체입니다.
매일 민들레와 함께 하고 싶지만 이렇게 찾아와
일기를 읽으며 행복한 상상을 하는게 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가득 넘치길 빕니다.
배가고프고 사랑에 고픈이들의 아픈마음을 보듬어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