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월 말 힘겨운 무더위도 어느새 가고 있습니다...
모두 무더위에 많이 힘드셨을텐데...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는 서영남 베드로님이 멋집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떳떳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그리고 사랑받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계시는
민들레국수집의 선행에서 큰 감동을 얻게 됩니다.
그동안 이렇게 매일 작게나마 글을 남겼는데
오늘은 더더욱 특별히 두분을 뵈러 찾아왔네요.
우리가 진정 그리워하는 따뜻한 세상을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봅니다.
민들레일기를 읽는 내내 서영남 베드로님과 베로니카님이 들려주는
지혜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민들레표 특별한 사랑이 빛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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