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방송에서 민들레국수집 시청하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민들레국수집에 봉사활동을 가서

민들레 수사님의 환한미소를 접하고

노숙인들을 맞이하시는 모습이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각박하고 나만을 아는 이세상에 민들레국수집과 수사님의 이야기를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란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랑이 무엇인지 우리들에게 알려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두분은 저의 인생을 바꿔주진 멘토이십니다. 

민들레국수집 더욱 더 많은 사랑과 희망 나눠주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