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따라, 민들레 국수집 사랑이 확 와닿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저의 사랑 없음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늘 빙그레 웃으며 손 내미는 좋은 친구처럼 사계절 내내
한결같은 푸르름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보내는
민들레 수사님과 부인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얼마나 헌신으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지..
너무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도 어김없이 교정사목으로 다녀오시는 두분...

저도 보잘것 없는 마음이지만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발자국 하나에 예쁜 색 하나만이라도 입혀드리고 싶습니다.
두분을 보면 늘 감동입니다...

건강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두분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