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남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최영애바울라 입니다.

마음은 있지만 아직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준 기억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민들레국수집이 정말 신비롭고 위대하게 느껴져요.

이 세상에 어려워 지고 싶어서 어려워진 사람은 없을거에요.

그리고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해진 사람도 물론 없을거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은

민들레국수집을 천사의 마음으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그들만의 천국으로 만들어 가시는 아름답고 멋진

삶을 사시는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두서 없지만 몇자 남기고 가요.

감사드려요. 서영남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