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불앞에서 음식을 만드시는 수사님이 얼마나 더울까 걱정되네요...
매번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수사님은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사랑을 나눈다는 것의 참 의미는 물질을 나누기 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사랑으로 불리기 합당한 행동인 것 같아요.
갈수록 각박해진다고 말하는 현실에서 수사님같은 분들이 세상 속에 더욱 많아져서
돈보다는 사랑이 성공의 척도가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그 큰 사랑에 감동 또 감동하게 되요.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가족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하며,
여름휴가를 맞아 남편 그리고 자식들 데리고 설겆이 봉사하러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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