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하루네요..
하늘빛이 어둡네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와 벗이 된 후 날마다 행복합니다.
어려운 세상에 표정이 굳어 찌푸리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표정이 있는 국수집의 풍경을 보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삶 안에서 하느님 현존을 더 자주 체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작은 봉사가 바로 주님의 사업입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