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게 하겠다.

-탈출 23,20-

찬미예수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사회가 너무나 각박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워요.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도 많이 힘드실텐데...

가난하고 힘든 형제, 자매들을 위해 하느님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세요.

긴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오듯이

민들레국수집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을 응원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