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서영남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중앙일보의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기웃거리듯이 이곳저곳에서 민들레국수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보고 들을 때마다 가슴 훈훈해지는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행복해지곤 했지요.
그런데 오늘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보고 마음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잡초지만 이로움을 주고 홀씨를 퍼뜨리는 민들레 처럼 사랑을 널리 퍼뜨리라는'
민들레의 이름조차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괜실히 마음만 앞세우고 아무것도 하지도,
나서지도 못하는 저에게 있어서 이처럼
민들레국수집의 모든 분들이 어찌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
한동안 먹먹함에 가슴이 저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서영남 대표님 앞으로도 많이 찾아오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