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 손님들을 보면,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저 같으면 절망해 버렸을지도 모를 환경들입니다.
우리가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우리도 우리의
내면을 키우게 되는 효과도 있는 게 아닐런지요.
이렇게 힘겨운 삶을 견뎌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지..
제 삶에 어려움이 온다 해도 그렇게 이겨 낼 것 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만난 후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들에
진심으로 놀라웠습니다.
누군가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일도 참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저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배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13주년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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