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식당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차별하지 않고
맛있는 밥상을 대접하는 편안한 안식처입니다.
참으로 우리의 빈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는,
따뜻한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민들레 국수집에서
인간다운 삶의 향기를 맛볼 수 있고
가난한 이웃들의 삶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들레 공동체를 징검다리 삼아
힘들고 지친 이웃들이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우리가족 모두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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