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는데, 민들레희망센터가 다시 새로운 곳에서 시작된다는

아주 행복한 뉴스가 있더라구요^^

너무 반갑고 잘됐다는 소식에 혼자 들떴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밝아집니다.

사랑이 부족한 나 자신의 모습이 몹시 부끄러웠구요.

두 사람의 헌신적인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더욱 절감케 해 주었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는 나를 흔들어 깨우는 종소리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민들레 노숙손님들이 이용하시기 정말 편리해지셨겠어요.

민들레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