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을 만나면 마음 깊은 곳에서 빛이 살아납니다.
세상에 묻혀 자신을 묵묵히 나누는 민들레수사님! *^^*
돋보이지 않아도 큰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있어 오늘도 하늘은 푸르고 땅에선 새싹이 돋아나나 봅니다.
오늘도 앞치마를 두르고 누구나가 느끼게 될 인상깊은 온화한 미소로
VIP손님들께 밥을 퍼주시는 모습이 저절도 상상됩니다 >_<
매일 하루 내~ 찾아오는 손님들로 지치실 법도 한데 모든 가난한 이웃들을
한 분, 한 분 소중히 여기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참사랑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너무너무 훌륭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좋은 일을 많이 하셔서 제가 부끄럽습니다. 힘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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