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이 스승의 날인데 인사도 못드릴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나마 인사드립니다.
처음들어와 가슴을 울렸던 민들레 수사님의 말씀이 요즘 제가 살고 있는 시간에 많은 힘이 됩니다.
사랑은 남은걸 주는게 아니고 가장 소중한것을 나누는 것 이라는 말씀 ..
제 아들에게 항상 저의 가장 소중한것, 가장 값진것을 주고 싶은 것처럼여..
가끔 마음이 힘들고 슬퍼질때 이곳에 찾아들어 기운차리고 아자! 아자!! 하고 했어여..
그동안 제가 허락도 없이 얻어갔던 사랑 이제 저도 용기내서 돌려 드릴까 합니다.
조만간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 나눠 주시는 사랑 만큼 큰 사랑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민들레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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