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제법 완연한 봄기운이 폴폴 풍기네요.
장안동성당에서 하신 강의를 감동으로 듣고 찾아왔습니다~
사람의 기분까지 맑게 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고 권력과 명예를 얻는데
최선을 다해서 사는데 서선생님의 나누고 베풀고 더 낮아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곧 행복이자 기쁨이고 희망이 된다는 것을 강의에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보며 잔잔한 감동을 맛 보았습니다.
이 봄에는 우리 모두가 더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서영남 선생님의 특강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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