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4-02-21 17:24
민들레 공동체여~ 영원하라!
글쓴이 :
조선예
조회 : 4,608
11년전 민들레국수집 풍경이 생각납니다.
식당이 너무 작아 안쓰러워습니다. 식탁이 2개밖에 없어서 마음이 아렸습니다.
하지만 정성을 다해 11년동안 밥상을 차려내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이 가슴 훈훈했습니다.
그곳에 오는 노숙손님들의 표정이 밝고 행복하게 보여 좋았습니다.
요즘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얻는 사랑이 큽니다.
그래서 감동이 더한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14-03-01 11:49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회 : 4,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