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안녕하세요? ^^
오늘 업무가 많이 밀려 점심식사도 하지 못한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한끼를 굶어도 어지럽고 배고픔에 쓰러질 것 같은데
'노숙인들이 느끼는 배고픈 고통은 상상조차 못할 큰 고통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가슴 한켠이 무거워지더라구요 ㅠ.ㅠ
그런 배고프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 국수집!
가난하고 힘든 이웃을 도와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영원히 우리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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