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무가 끝나고 나면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둘러보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 버렸어요.
민들레 수사님의 꾸밈없고 진솔한 일기와 복음은
언제나 저를 푸시시 웃게도 하시고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게도 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위대함에 고개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수사님은 배고픈 VIP 손님들에게 따뜻한 밥만 주시는게 아니라
하느님을 모시듯이 사람대접 하시는 모습이 배고프고 VIP 손님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퍼뜨리고 계십니다.
존경하는 수사님의 앞날에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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