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민들레 수사님^^
민들레 국수집이 문을 닫는 어제와 그제는 좀 쉬셨는지요~?
요즘 세상 분위기는 시끌시끌, 부자들만을 위한 정치에 깜깜하기만 하네요...
경기도청에서 하신 포럼강의를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사람냄새나고 사람이 우선시되는 세상은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없었다면 세상은 더 깜깜하고 막막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작은 희망을 봅니다.
수사님 많이 많이 힘드실텐데도 끝까지 VIP손님들을
돌봐주시고 책임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힘찬 행보에 끝까지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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