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KBS 라디오 "라디오 전국일주의 아름다운 사람, 행복한 인터뷰" 방송을 듣다가
수사님의 정겨운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11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의 민들레 홀씨를 퍼뜨리시는 수사님이 존경스러워요.
"배고픈 사람을 줄 세우지 않고 한 그릇의 밥 보다 사람대접 하신다"는 말씀이 저의 가슴을 울립니다.
축하합니다 !!!
사랑의 민들레 홀씨가 멀고 먼 필리핀까지 날아갔다는 소식이 감동이예요.
필리핀의 가난한 동네 3곳에 4월이면 시작하신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작년에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많은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한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수사님의 크신 사랑이 필리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위안이 될 것 이라고 생각돼요.
수사님의 그리스도 사랑 나눔을 영원토록 응원드리며 부족하지만 동참하도록 할께요.
2014년 갑오년도 그리스도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Happy New Year!!!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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