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 날씨답지 않게 포근합니다.
2013년이 지나고 2014년 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게 있다면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과 나눔 그리고 수사님의 자애로운 미소입니다.
저는 매년 1월이면 무엇인가를 결심했는데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수사님은 11년이 지난 지금도 처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다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사랑 나눔"을 "초지일관"으로 주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 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2014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하시고자 하는 일을 모두 성취하시고
그리스도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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