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 올립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같은 하늘 아래서
천사의 삶을 살고 있는 서영남 선생님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하고 있습니다.
언제 보아도 마음 따뜻해지고 신선하고 훌륭합니다.
나눔이 이토록 값진 선물임을 왜 일찍 깨닫지 못하고
아둥바둥 살았는지...
모든 것을 내어놓으니 무엇이 진짜 내 것인지 찾을 수 있었고,
오히려 하루하루가 굉장히 행복합니다.
오늘도 내면의 정원을 사랑으로 채우는 삶이 참 재미있습니다.
벌써 민들레 국수집도 11주년이 되고
11주년을 기념하여 필리핀의 가난한 동네에 민들레 국수집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주님께 더 큰 영광 되시길 빕니다.
부디 주님 평화 누리는 멋진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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