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을 5년 전에 알았습니다.
그동안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으로 때로는 저를 울게하고 때로는 저를 웃게 했습니다.
수사님의 사랑과 나눔으로 많은 어려운 이웃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열적인 이웃 사랑과 아낌없는 나눔이 민들레 홀씨처럼 온 세상에 퍼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필리핀에도 민들레 꽃이 활짝 피었네요.
민들레 수사님의 삶은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댓가없는 고귀한 사랑 나눔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시고 주님의 축복으로 충만하시길 빕니다.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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