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3-11-19 08:33
반성하고 감사해요
 글쓴이 : 홍미
조회 : 5,288  
안녕하세요.
한강성당에서 하신 명강의 감동으로 듣고
부족한 글솜씨로 몇자 남겨봅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쓰는 시간은 너그럽게 가지면서도
이웃을 위한 시간엔 인색하기만 했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해서는 단 5분의 시간도 꺼리는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사랑하는 일에 아낌없이 자신을 내던진 서대표님의 시간처럼
나의 시간도 조금씩 사랑의 나눔으로 쓰여지고 열려 있길 기도하면서,
추운 날씨 더욱 고생하실 서영남 대표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관리자 13-11-19 10:56
 
고맙습니다.

보람있는 일은 눈깜짝 할 새...  시간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