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추운 겨울이 와도 수사님과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있기에
가슴 따뜻해지는 사람들도 있고
이 사회가 삭막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사님은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진실, 희망...
이 모든 것을 채워주는 분이십니다.
이런 수사님이 계시기에 저 또한 좋은 것, 착한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항상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행복 하시고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과 vip손님 모두가
주님의 은총, 사랑이 가득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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