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그동안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깊어가는 가을과 주변 산하의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입니다.
얼마전 기사난 가톨릭신문에 필리핀에 민들레공동체 소식이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항상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삶과 신앙을 하느님께 바치며 살고 계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생각하며
안일한 일상에 안주하려는 저의 게으름에 채찍을 듭니다.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민들레공동체가 활동을 시작했으니
바야흐로 글로벌한 신앙 공동체요 나눔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에 제 삶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초겨울 날씨입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 가족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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