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집아저씨~ㅋ?안녕하세요

우연히 재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너무 큰 감동과 따뜻함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저는 홀로 두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아마 아이들이 없었다면......무서운 생각도 가끔 해봤습니다

하지만 민들레국수집에 따뜻한 이야기를 보면서 저에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보니 믿음도 즐거움도 없던 저였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고 저에게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비록 힘들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 갈려고 합니다.

재방송을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자꾸 보게 되네요^^

부자가 아니어도 남을 도울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만들어 주셨어요.

앞으로 저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처럼 따뜻하고 밝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힘들어도 즐겁게 웃으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우면 성큼 찾아가 뵙고싶네요 하지만 경남마산에 살고 있어서

마음만 다녀갑니다...즐거움이 넘치고 따뜻한 민들레국수집이 되어주세요

2010년 마무리도 잘하시고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들레국수집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