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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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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상수
 조회 : 1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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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에? 살고있읍니다..책보면 서? 저와같은사람이? 저보다도? 더 한? 사람 들이있고나 하고? 눈물 을흘리면서 봤읍니다 ...선생 님 ..전? 어지해야? 되는지....직장을 그만 두고 ..일당 제 용역 일? 하는 데 매일? 일 을? 해내지? 못 해요 ......정말 예전에? 내가 아니라 .....거리에서 담배 꽁초도 주워 피고 음식도 주서먹고 할때도 있었어요 ..지금 저 혼자 사는데? 전기도???????? 끊어져?? 뭘? 어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은? 좀 일찍? 돌아 가셨고요 ...누나들 은? 절? 외면 하고 ...맘 의? 상처? 만 받게? 돼네요 ......? 술 을 일 채? 끊어야 되는데 ..술로서? 하소연? 풀고? 자꾸? 그렇게? 돼요 ..........제가 다녔던 고등 학교가 천주교 제단 이 였어요 ....고3때? 수사가? 되고 싶었어 ....세레도받고 ....수도원 도 방문 했는데 ....지금 은???? 거의내가? 상상 하지못 한?? 노숙자?????? 같은 지경? 이에요 ...자살 을? 많이? 생각 했어요 ...깨끗 하게? ..죽어서? 담생에? 다시 잘 살고 싶은맘이 .........?? 선생님? 뭘?? 어찌해야 되는지? 아무런??방향도 의지도?..맘 하나 등?????? 하나? 기댈 때가????? 없어요 .....이런 생활 이? 거의? 일년이 다되여 갑니다...하루 끼니가 넘?? 힘들어요 ...선생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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