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아가 첫돌이라 민들레를 방문했던 혜인이 엄마입니다.

?너무 부끄럽고 쑥스러웠는데 다행히 수사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다행이었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 이제껏 살아오면서 그저 살림하고 아이들 키우며 사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만 알고 살

았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수사님의 소식을 접하고는 가슴이 설레고 마구 뛰었답니다.

아직도 어떤 방법으로 수사님을 도울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저도 이제 부터는 최선

을 다해 보려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이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담에 또 방문하게 되면 그때도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