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도와 지혜가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움은 뒤에 숨어서 봉사하시는 따뜻한 손길이 있기에 더욱 빛나는 것이라 봅니다.

뒤에서 밀알의 역활의 노고가 얼마나 큰 것인지

많은 시간 봉사의 삶을 살아보아서 압니다.

그러나 이웃과의 나눔의 ?삶이? 곧 성체성사의 삶이기에 ......

남편과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신자입니다.

주님께서 "개인적인 욕심으로 살지 말고

많은 이들의 유익을 위해 (사회복지 계열)살라"고

?여러분(기도회)을 통해 말씀하시는데, 정확한 길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저의 부부를 소명의길로 부르시는데 (저의 남편은 당황한 모습... 눈 만 끔뻑끔뻑 하는상태고요. ㅎㅎㅎ)

저희들은 너무 어리석어서 주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민들레 국수집'이나 '밥 퍼' ,청소년들의 쉼터 등의 모습에?대해 기도를 했지만 그 것은 제뜻이고, 주님의 뜻이 있으시겠고, 그 때가 되면 알 수 있겠죠?ㅎㅎㅎ

기도하면서 인내하고 기다리렵니다. 혹시 도움 말씀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