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가 지나가고, 이제 다시 무더위가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민들레 식구들이 걱정입니다.

이런 무더위는 정말 다들 힘이 들텐데.....

아참, 수사님 다름이 아니라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저와 제 남편 그리고 두살배기 제 아들과 뱃속의 아이가 방문을 하게되면

저희도 따뜻하고 정있는 맛있는 밥 한끼 얻어 먹을수 있나요..?

민들레 가족이 아니라... 혹시.. 안되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갑자기 준이를 재우는데 문득 생각이 팍- 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차를 많이타면 멀미를 하게되서 찾아뵙기가 쉽질 않네요><;

뱃속의 콩이가 조금 더 괜찮아지면 그때 꼭 한번 방문드릴께요~ ^^

무더위가 시작되도 민들레가족들 모두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수사님 매일매일은 아니여도 이렇게 들어와서 자취를 남기고 가도 되는거죠?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좋은 하루가 되세요~ 건강은 필 수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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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중요한걸 여쭤본다는게 .. -_-;;;

수사님.. 후원물품이요, 제가 계속 고민을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어떤거더라도..

액수와 상관없이.. 정말 괜찮은지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