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첫인사를 드립니다.

우연히 보게된 매체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계신 아름다운 모습에 정말 가슴이 따뜻해져,

기회가 되면 언젠가?동참해 해보고싶었었는데,,,

내일 우리 유민이가 저희 부부에게 와준지 100일이 되는 날 입니다.

물론 남들 처럼 화려하게 예쁘게 사람들 초대하고 잘 보이고 싶은 생각도 있긴 하지만

그보다 더 우리 유민이 이름으로 어려운 분들께 식사 한끼 대접해 드리면 어떨까 해서

조그만 성의표시를 했습니다. 직접가서 봉사하며 대접해 드리고픈 마음도 있지만,

아직 젖먹이 아기라 엄마에게 떨어지려하지 않아서, 선생님께 대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비가 많이 내리는데,,,비 피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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