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주님 닮은 사랑을 퍼뜨리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민들레 수사님께 글인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긴 했지만 더위도 함께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수사님의 따스한 사랑과 기도가 담긴 민들레 일기를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바람도 욕심도 없이 작고 적음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사람향기나는 삶을 살겠다'고 했었는데

자꾸만 바라는 게 많아지고 욕심도 늘어만 가고 작고 적음을

가벼히 여기고 소홀히 하게 되는 저를 보면서 과연 제가

"사람향기"나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과 TV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그만큼 찾아오는 분들도

늘어나고 상담은 물론 민들레 국수집 손님도 많아져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특히 수사님께서는 종일 음식을 하시느라 가스불 앞에 서 계시면

여름더위에 가스불 더위까지 더해져?쉽게 지치실텐데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무탈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모두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건강 + 행복 그리고 사랑가득한 하루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