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희가족 모두 민들레국수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우산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뜨거운 태양볕아래서 마늘을 까고 계시는 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구
저희가족도 이제 발으리 디뎌놓았으니 종종 찾아뵙고 일손 거들었으면 합니다.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 무척 뿌듯해하십니다.
우리 며느리 착하다고 칭찬도 해주셨구요
무척 행복했읍니다. 모두가 민들레국수집 가족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산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우산도 몇개 준비했어요
제가 어렸을때 비오는날 이쁜 우산쓰고 다니는 아이들이 무척 부러웠거든요~
요즘도 저처럼 어렵게 자랐던 아이들이 있을까 싶다가도 마음가는데로 했습니다.
좋은선물이 되었음해요
?수고하세요~ 담에 갈땐 꼭 뵙고싶습니다.
사실 도착하기전에 좀 떨렸거든요
너무 멋있는 분을 뵐수있을것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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