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 홀씨 하나"를 읽고 온식구가 TV 다시보기 '인간 극장'을 통해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보면서 온식구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가족들밖에 모르던 우리들의 삶을 반성했습니다.

?아울러 너무 무리를 하시는 수사님 모습에, 현재 상황에서는 무리를 하실 수밖에 없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다른 도리가 별로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수사님께서 당신의 몸을 조금은 아끼셨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국수집 VIP손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친구가 더 오래 되어 주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가족 모두도 이제 가족의 둥지를 벗어나 이웃들과 함께하는 첫걸음을 내딛어 보렵니다! 수사님, 그리고 민들레 국수집 가족 여러분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