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 김포에서 해병중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효준(베드로)이라고 합니다.

금일이 선거날이라 직업군인도 공무원인지라 집에서 쉬다가 제가 즐겨보는

인간극장 재방을 보다가 우연찮게 민들레 국수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딘가 찾아보니 인천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참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전 인천 서구에 부모님이 사시거든요^^

아낌없이 퍼주시는 아버님의 모습을 보고(제가26살인지라.) 다시한번 재삶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전 별것도 아닌 핸드폰으로 다달이 후원하는 것으로

스스로 만족을 느끼고 있었는데,다시하번 많은것을 느끼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아무쪼록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찾아가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분들께 화목과 번영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