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이렇게 글로서 만나 감사합니다..

얼마전 가족이 지난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인간극장?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였습니다.

참으로?각박한 세상에 아름다운 방송을 보고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있는곳이 그곳과 조금은 먼곳인 전라남도 담양에 있어

찾아뵙고 봉사를 함께 하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

먼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아래 글들을 읽다보니 책도 내신다고요..내일 바로 서점에 들려봐야 겠어요

우리 중대원(제가 직업군인이라서요)에게 선물로 줘야겠어요.

오늘 주일도 편안하게 보내셨겠지요..

다시금 시작되는 한주 행복하고 건강(방송에서 허리 다치셨던데)유의 하시구요

또 다시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