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한다고는 했는데 오히려 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몸이 아픔보다는 배고픔이 크신 분들이 많으시기에... 마음 같이서는 그분들 아픈곳을

빨리 치료해 드리고 싶은데 ... 그리고? 저도 생업이 있는지라 일요일? 밖엔 시간이 안되고.. 또 민들레 센타는 젊으신 분들이 많아서 수지침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네요

그러다보니 안드레아 수사님이나? 복지사 선생님께서? 침 맞으라고 강요하시는것같고...그러니 민망하기도 하네요? 많은 곳에서 봉사를 했지만? 좀 다른 분위기여서

괜한 부담을 주는건 아닌지...괜히 걱정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하는것 제대로 할려고 합니다?? 마침 바쁜날이 월요일 수요일이라하니

이번주 부터는 월요일에 가겠습니다? .

주방 어머님들께서 일요일 기다리실까봐? 미리 연락 드립니다.

그리고 재찬씨 팔은? 좀 어떠신지 궁금하고요? 월요일에 간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급식봉사후 수지침 봉사 하겠습니다? 센타에는 안가도 될것같아요

수사님이나 복지사 선생님께 부담주면 안되니까....

수사님? 그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주방어머님들 재찬씨께 도

전해주세요?????????? 2010년 3월9일?? 이 혜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