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번 가보고 싶다면서 멀다는 핑계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학교를 졸업했어요.

감사한 일이 있을 때 신앙이 있는 분들은 감사헌금을 하기도 하더군요.

저는 딱히 그럴 만한 곳이 없기에 민들레에 하기로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마운 마음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