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욕심 많은 사람이 봉사하는사람이라고 합니다.

봉사를 하고 나면 주는것보다 본인이 얻는게 더 크다지요.

저는 부끄럽지만, 그렇다면 정말 욕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봉사?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가까운 동네 사회복지관만 가보더라도

?봉사할수있는데?주말에 피곤하다하여 미루고 미루고 한번도 가본적이없습니다. ㅠ ㅠ

2010년에는 욕심 많은 사람이 되도록 할께요...

그리고 쥔장님께 드리고싶은말 또 한가지 !!!

귀 구멍이 왜 두개인지 제 친구가 말해주었습니다.

한귀로 듣고 한쪽 귀로는 흘리라고 ~ 라네요.

괜한말로 상처받아서 제 스스로가 괴로웠는데 그 간결하고 짧은 위로를 듣는순간

?다른사람의? 한마디 말에?상처 난 마음이?정말 마법처럼 가벼워졌습니다 . ^ ^

여기 커뮤니티에도 아주~ 아주~ 간혹 말같지도않은 얘기를 하시는분들이 있는데요.

제 친구의 위로를 쥔장님께도 드리고 싶네요. ^ㅡ^

웃는모습도?너무 아름다우시고, 목소리도 천사세요. 한마디 한마디 어쩜 상대방을

?섬세하게 배려하시는 말씀만 하시는지... 부끄러웠고 지금도 부끄럽네요 ㅠ ㅠ

5시가 넘어서 오시는 손님이 있을때면? 약간의 갈등???을 하신다는 부분이 저에게는

이분도 사람이시구나~! 하는생각에 인간미가 느껴졌습니다. 허리조심하시구요.

제발~제발~ 제발~?쥔장님 본인의?건강을 돌보셔야합니다.

그래야 민들레 국수집에 손님들이 오래토록 오실수가 있지요 !!!

제발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약속해주세요. ㅠ ㅠ

제발 특히나 허리건강 돌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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