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책을 감동으로 읽고 왕팬이 되었는데???????????????????????????????

얼마전 '인간극장'에서 민들레 국수집 소식 1부~5부를
뜨거운 감동으로 울며 시청했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섬기고 대접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참으로 마음이
숙연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세상엔 나쁜사람도 많지만 서선생님처럼 좋으신분들도 많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마음한편으로는 저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을까??
비록 본인도 그리 넉넉지않은 형편속에서도 남을 정말 자기 가족처럼 아끼고
대하며 본인이 가진 모든걸 희생할 수 있는지....?
제 마음속에 서영남 선생님은 인간이 아닌 천사의 얼굴을 하고 계셨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난후에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라는 말이?
제 가슴속 기억에 남겨지더군여..??아무튼 서선생님의 모습 하나로
감동 그 자체였으며.. 제 마음속에 존경의 인물로 자리를 잡아버리셨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항상?축복 속에서
이루어지길?멀리서나마 제가 기도해드리고 응원해드리겠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존경합니다^^